이란에서 이슬람교혁명승리 46돐 경축

(테헤란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에서 10일 이슬람교혁명승리 46돐을 경축하였다.

수도 테헤란의 아자디광장에서 경축집회가 진행되였다.

수많은 시민들이 국기를 들고 구호들을 웨치면서 집회장소로 향하였다.

거리들에는 이란이 국방력강화에서 이룩한 성과를 보여주는 첨단무장장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이란대통령 마스우드 페제쉬키안이 집회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이슬람교혁명승리의 비결은 인민들의 단결과 강력한 진출에 있었다고 하면서 이란인민은 혁명승리이후 원쑤들의 온갖 위협과 음모책동을 단호히 짓부셔왔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전체 이란인민이 함께 일어선다면 그 어떤 난관과 도전도 물리칠수 있으며 이란을 굴복시키려는 미국을 비롯한 원쑤들의 망상은 파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많은 지방도시들에서 경축집회와 행사들이 진행되였다.(끝)

www.kcna.kp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