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에서 우크라이나에 고용된 테로분자들을 체포
(모스크바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련방안전국이 최근 우크라이나특수기관에 고용되여 국내에서 테로행위를 감행하려던 4명의 테로분자를 체포하였다.
쎄바스또뽈과 워로네쥬,로스또브-나-도누에서 체포된 테로분자들은 로씨야의 고위급군부인물들과 연료동력종합체의 시설들에 대한 테로와 파괴행위를 계획하고있었다.
련방안전국이 밝힌데 의하면 체포된자들은 우크라이나령토에서 저격무기와 지뢰,폭탄을 다루는 방법과 무인기조종법,감시수법을 배웠다고 한다.
테로분자들의 거처지들을 수색하는 과정에 많은 량의 폭발물과 폭발물제조용화학물질,전자기폭장치,통신수단 등이 압수되였다.
테로분자들과 협조한 범죄자들을 적발하기 위한 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끝)
www.kcna.kp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