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암의 조기진단사업 강화
(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몽골에서 암을 조기진단하기 위한 사업을 강화하고있다.
최근 이 나라의 한 보건기관은 지난해 암진단사업에 힘을 넣어 그 전해에 비해 약 13% 많은 8 169명의 암환자를 확진하였다고 밝혔다.
지난시기 암을 말기에야 진단받던 환자비률이 80%에 달하였는데 지금은 65%로 줄어들었다.
지난해 몽골에서는 전체 사망자의 5분의 1에 해당되는 4 755명이 암으로 사망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