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서방의 량면주의적인 처사를 비난
(모스크바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부상 미하일 갈루진이 최근 신문 《이즈베스찌야》와의 회견에서 우크라이나위기와 관련하여 서방이 취하고있는 량면주의적처사를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의 새 행정부를 비롯한 서방집단이 우크라이나위기의 정치외교적해결에 대해 떠들고있지만 그들이 우크라이나의 나치스당국에 무기를 계속 들이밀고있는 현실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고 까밝혔다.
지난 3년간 우크라이나당국에 약 2 000억US$의 무기가 납입된데 대해 폭로하고 그는 로씨야가 이를 무심히 대하지 않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