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미국과 일본의 내정간섭행위 배격

(베이징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0일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일본의 내정간섭행위를 배격하였다.

최근에 발표된 미일공동성명에 중국관련내용이 들어있는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해당 성명이 중국의 내정에 공공연히 간섭하고 중국을 모독하였으며 영상에 먹칠을 하였다고 규탄하였다.

중국은 대만문제에 대한 그 어떤 외부의 간섭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는 특히 일본은 대만을 침략하고 식민지화한 엄중한 력사적죄책을 안고있으므로 언행을 보다 신중히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과 일본이 하나의 중국원칙을 지키며 중국의 령토주권을 철저히 존중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