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에짚트외무성이 8일 성명을 발표하여 팔레스티나국가를 사우디 아라비아령토에 세울것을 주장한 이스라엘관리들의 망발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관리들의 무례한 발언들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주권에 대한 직접적인 침해이고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대한 란폭한 위반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러한 주장은 또한 1967년의 경계선에 기초하여 독립국가를 창건하려는 팔레스티나인들의 합법적이고 양도할수 없는 권리를 위협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이를 규탄배격할것을 국제공동체에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