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외무 및 이주민상 이스라엘의 침략행위를 규탄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레바논외무 및 이주민상이 26일 유엔총회 제79차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이스라엘의 침략행위를 규탄하였다.

그는 자국국경지역에서 벌어지고있는 이스라엘의 군사행동들을 비난하면서 레바논이 현재 직면한 가장 엄중한 도전들중 하나가 이와 같은 침략행위들이 늘어나고있는것이라고 말하였다.

지금 레바논의 존재 그자체가 위협받고있으며 상황이 통제밖으로 벗어나면 지역적 및 국제적평화와 안전이 헤여나올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지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국제사회가 이를 막기 위한 시급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