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열대성폭풍피해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플로리다주와 죠지아주를 비롯한 여러 주에서 26일 열대성폭풍이 들이닥쳐 피해가 났다.

폭풍으로 27일현재 30여명의 사망자가 나고 400여만세대에 대한 전력공급이 중단되였다.

항구들에서 배들이 뒤집혀졌으며 나무들이 넘어지고 거리들이 물에 잠겼다고 한다.(끝)

www.kcna.kp (주체113.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