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태풍피해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의 중부지역에 최근 태풍이 들이닥쳐 피해가 났다.

5일 교도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4일까지의 3일동안에 아이찌현과 시즈오까현에서 폭우를 동반한 태풍으로 큰물이 나 3명이 목숨을 잃고 약 990채의 살림집이 파괴되였다.

일부 지역에서 강들의 제방이 터졌으며 주민들에 대한 물공급이 중단되였다.

또한 전국적범위에서 운수부문이 혼란상태에 빠졌다고 한다.(끝)

www.kcna.kp (주체1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