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에서 탄저병 발생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가나의 북부지역에서 최근 탄저병이 발생하였다.
6일 이 나라 정부는 성명을 통해 상부이스트지역 빈두리구역에서 채집한 11개의 검체중 1개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주 빈두리구역에서 죽은 소의 고기를 먹은 후 적어도 1명이 죽고 11명이 탄저균에 감염된것으로 의심되는 증상들을 보였다고 한다.
전염병의 전파를 막기 위해 해당 기관은 동물들의 이동을 금지시키고 사람들이 죽은 동물들을 먹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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