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짐바브웨에서 콜레라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지난 2월에 콜레라가 발생하여 지금까지 전국의 10개주에서 환자수가 2 076명에 달하였다.
특히 수도 하라레를 포함한 3개 지역이 전체 환자수의 83%를 차지하였다.
전염병의 전파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