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에서 벼락으로 정전사태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오스트랄리아의 사우스 오스트랄리아주에서 벼락을 동반한 폭풍이 들이닥쳤다.

7일 오전까지의 24시간동안에 주에서는 6만 5 000여차례의 벼락이 쳤으며 그로 하여 정전사태가 발생하였다.

주소재지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1만여채의 살림집과 기업체에 대한 전력공급이 중단되였다.

앞서 주에서는 2차례의 폭우가 쏟아져 경보령이 내려졌다고 한다.(끝)

www.kcna.kp (주체1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