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의 전투력강화노력

(모스크바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발뜨함대가 5일 발뜨해와 깔리닌그라드주의 사격장들에서 기동훈련을 시작하였다.

15일까지 진행되는 훈련에 약 40척의 함선과 3 500여명의 군인,20여대의 비행기 및 직승기 등이 동원되였다.

로씨야국방성은 훈련의 목적이 발뜨함대 군사지휘기관들의 전투준비수준을 제고하고 군인들의 전투력을 높이며 협동방법을 완성하고 사령부와 참모부들의 군사지휘경험을 축적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같은날 로씨야의 《Ту-95МС》전략폭격기들이 전투기들의 엄호하에 바렌쯔해와 노르웨이해의 중립수역 상공에서 비행훈련을 하였다.

최근 알따이변강에서는 《야르스》이동식미싸일종합체의 발사장치들이 전투순찰에 진입하였다.

군인들은 100㎞ 구간에서의 전투순찰과정에 신속한 기동방법을 련마하는 등 과제들을 수행하게 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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