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살륙만행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북부에 위치하고있는 가자시를 완전히 타고앉기 위한 이스라엘의 파괴와 살륙만행이 계속되고있다.
14일 가자지대 보건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 24시간동안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68명의 팔레스티나인이 목숨을 잃고 346명이 부상당하였다.
이스라엘군은 피난민들이 거처하고있던 대학건물을 포함한 2동의 다층건물과 피난민천막들,민간시설들에 폭격을 가하여 파괴하였다.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공습을 피해 약 30만명의 시민들이 도시를 떠났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