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주재 중국상임대표 이스라엘의 군사적망동을 규탄
(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주재 중국상임대표가 최근 중동정세에 관한 유엔안보리사회 긴급공개회의에서 까타르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만행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이 까타르의 령토주권과 국가안전을 침범하고 국제법과 유엔헌장을 공공연히 위반하였으며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고 단죄하였다.
이스라엘은 가자지대에서의 모든 군사활동을 즉각 중지하고 국제인도주의법적의무를 리행하여야 한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중국정부는 유엔안보리사회 성원국들과 국제사회가 가자전쟁을 종식시키고 인도주의재난을 완화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것을 호소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