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미국의 침략위협에 맞서 국경지역들에 무력전개

(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베네수엘라가 가증되는 미국의 침략위협으로부터 나라를 수호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있다.

최근 베네수엘라대통령은 국영TV방송을 통해 전국의 280여개 지역에 군대와 경찰,민방위무력을 전개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국이 무장충돌에 준비되여있다고 하면서 베네수엘라의 모든 해안선들을 포함한 국경지역들에서 완전한 준비태세를 갖추어놓았다고 강조하였다.

미국은 《반마약투쟁》의 구실밑에 베네수엘라의 주변수역에 많은 함선과 병력을 배비하고 이 나라에 대한 군사적위협을 고취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