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호전광들 가자시에 대한 전면적인 지상공격작전 개시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호전광들이 국제사회의 비난과 규탄에도 불구하고 가자시를 무력으로 점령하기 위한 전면적인 지상공격작전을 개시하였다.

이스라엘군은 15일 밤부터 가자시에 150여차례의 맹폭격과 포격을 가하였으며 땅크를 비롯한 장갑무력을 시내로 들이밀었다.

가자지대 보건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이스라엘군의 무차별적인 살륙과 파괴행위로 17일 하루동안에만도 98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살해되고 38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많은 건물들이 무너졌다.

이스라엘살인마들은 한 병원근처에서 피난민가족을 실은 자동차에 무인기공격을 가하여 13명을 살해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

이스라엘국방상이라는자는 《최후통첩》에서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이 이스라엘의 요구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가자시는 완전히 파괴되여 무덤으로 되여버릴것이라고 폭언하였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가자시에 대한 전면공격으로 대량살륙과 체계적인 민족말살을 위한 전쟁의 또 다른 장을 펼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국제사회는 가자지대에서 피비린 살륙전을 계속 확대하고있는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의 불법무법의 범죄적죄행을 신랄히 단죄규탄하며 군사행동을 즉각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