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외무상 미국의 도발행위 규탄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베네수엘라외무상이 13일 미국의 무분별한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는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미해군구축함이 베네수엘라어선의 정상적인 어로활동을 불법적으로 가로막는 사건이 발생한데 대해 폭로하면서 이러한 행동을 까리브해에서의 군사적긴장을 정당화하고 베네수엘라에서 정권교체를 실현하는데 목적을 둔 군사적도발행위로 락인하였다.
그는 자기 나라 정부가 미국에 까리브해의 안전과 평화를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들을 즉시 중단할것을 요구하였다고 밝혔다.(끝)
www.kcna.kp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