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국가회의 의장 유럽나라들의 적대행위를 비난
(모스크바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국가회의 의장 뱌체슬라브 월로진이 16일 국가회의 전원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유럽나라들의 적대행위를 비난하였다.
그는 뽈스까에서의 무인기사건을 명백한 도발로 락인하고 무인기들은 탄약을 적재하지 못한채 우크라이나에서 날아갔으며 그것은 도발자들에게 용기가 부족하였기때문이라고 까밝혔다.
유럽나라들은 줄곧 새로운 《구상》을 고안해내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현재 로씨야가 뽈스까를 점령하려 한다는 말들이 또다시 나돌기 시작하였는데 이러한 말들은 누구에게 필요한가고 론박하였다.
로씨야는 그 어느때도 전쟁을 먼저 시작한적이 없으며 언제나 적의 공격으로부터 자기를 지키기만 하였다고 강조하면서 특수군사작전도 나라를 수호하고 로씨야공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리고 우크라이나에서 살면서 로어를 사용하고싶어하고 자기의 문화를 보존하려는 로씨야인들을 지켜주기 위해 진행하고있다고 그는 언명하였다.(끝)
www.kcna.kp (20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