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일본이 침략력사를 반성할것을 요구

(베이징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당국은 《방위장비이전3원칙》의 운용지침을 수정함으로써 전후 70여년간 유지하여온 치사성무기수출금지조치를 해제하였으며 군함과 잠수함 등 군사장비들을 수출할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일본이 안보정책을 조정하고 해마다 군비예산을 늘이고있으며 한계를 넘는 군사력발전을 추구함으로써 주변국가들과 국제사회의 강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중국은 일본이 주변나라들의 안전우려를 존중하며 침략력사를 심각하게 반성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그는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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