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련맹 2025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우리 녀자축구선수들 귀국

(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미더운 녀자축구선수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쟁취하고 네번째로 되는 대회우승컵을 들어올리였다.

세계의 하늘가에 또다시 우리의 공화국기를 긍지높이 휘날리고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금메달로 빛내인 녀자축구선수들의 자랑찬 승전소식은 온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마로끄에서 진행된 국제축구련맹 2025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련전쾌승한 우리 선수들이 15일 수도 평양으로 돌아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 위원장인 체육상 김일국동지,관계부문,체육부문 일군들,선수들의 가족들이 평양국제비행장 정류장에서 맞이하였다.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꿈과 희망을 꽃피우며 전도양양한 체육인으로 성장한 딸들을 얼싸안은 부모들의 긍지와 기쁨에 겨운 모습들이 감동깊은 화폭으로 펼쳐졌다.(끝)

www.kcna.kp (202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