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혼연일체,일심단결은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며 주체조선의 제일국력이라고 강조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혼연일체,일심단결이야말로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며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주체조선의 제일국력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우리의 혼연일체,일심단결의 기반은 전인민적인 사상의지이며 그것은 다름아닌 위대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의 혼연일체,일심단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는 과학이며 그 승리도 과학이라는 전체 인민의 절대불변의 신념에 기초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주체위업을 향도하는 백승의 기치이며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는 백년,천년을 내다보며 천사만사를 성공에로 이끄는 탁월한 령도이다.

지난 10여년간 이 땅우에 일떠선 전면적국가부흥의 급진적실체들과 시대를 대표하는 본보기들,세인을 경탄시킨 경이적인 성과와 기적들은 당중앙과 사상과 뜻,발걸음을 함께 하는 우리 인민의 견인불발의 투쟁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오늘 재난이 휩쓴 험지들에 자본주의가 흉내조차 낼수 없는 행복의 보금자리가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놀라운 현실은 당중앙과 걱정과 고민을 함께 하며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우리 인민만이 안아올수 있는것이다.

우리의 혼연일체,일심단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혜로운 품이 있기에 오늘의 영광과 행복,후손만대의 창창한 미래가 있다는 드팀없는 확신에 바탕을 두고있다.

인민을 위한 고생을 천분으로 여기시며 인민들의 평안과 행복,끊임없는 복리증진을 위해 만짐우에 또 만짐을 덧놓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대장정우에서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이 현실로 펼쳐지고있다.

론설은 앞으로 엄혹한 시련이 열백번 겹쳐든다고 하여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끝까지 가고가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은 억척불변이라고 지적하였다.(끝)

www.kcna.kp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