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공업부문에서 경제전반의 장성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실천적인 대책 연구협의
(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기간공업부문에서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기 위한 작전을 심화시키고있다.
금속,화학공업부문에서 주체철생산체계를 완비하고 원료,연료보장을 선행시켜 인민경제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기 위한 방도들이 토의되고있다.
우리의 원료에 의거한 화학공업기지창설을 다그치고 공장,기업소들의 능력확장사업을 강력히 내밀어 각종 화학제품생산을 늘이기 위한 건설적인 의견들이 종합되고있다.
전력공업부문에서는 전력생산과 공급의 안정성을 유지하며 새로운 발전능력을 조성하는데 중심을 두고 실질적인 해결책들을 모색하고있다.
석탄공업부문에서 탐사와 굴진을 앞세우고 막장작업의 기계화비중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는데서 긴절한 문제들이 진지하게 론의되고있다.
기계공업부문에서 기술장비수준과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전반적경제부문을 주도해나갈 투쟁기세가 고조되고있다.
채취공업부문과 림업부문에서도 생산능력을 확장하는데 힘을 넣으면서 확실하고 알속있는 결실을 안아오기 위한 과학적인 방책들이 수립되고있다.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은 철길상태를 개선하고 현대적인 차량들을 제작하며 수송조직과 지휘의 정보화수준을 높이는 등의 문제들을 놓고 집체적지혜를 합쳐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