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원 나노공학분원에서 그라펜먼적외선발열체 개발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로동신문》에 의하면 국가과학원 나노공학분원에서 전기-열변환효률이 높고 건강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그라펜먼적외선발열체를 연구개발하였다.

이 발열체는 탄소나노재료속으로 전류가 흐를 때 산생되는 열이 먼적외선복사형식으로 방출되는 원리를 리용하여 만든 첨단기술제품이다.

여러 형태의 먼적외선탄소나노방열기들은 일반전열설비에 비해 보다 적은 전기로 같은 난방효과를 나타낸다. 그리고 가열속도가 빠르고 각종 질병에 대한 치료효과가 좋으며 화재발생위험이 없다.

현재 보건기관들을 비롯한 수많은 단위들에 각종 방열기들이 도입되였으며 난방보장에 드는 전력소비량을 줄일수 있는것으로 하여 호평을 받고있다.(끝)

www.kcna.kp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