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최우수농장대렬에 들어서기 위한 열의 고조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에서 최우수농장대렬에 들어서기 위한 열의가 앙양되고있다.

농업위원회를 비롯한 각급 농업지도기관들에서는 2024년 30대최우수농장으로 선정된 단위들에서 창조된 경험을 일반화하는 사업을 벌리고있다.

평양시 만경대구역 만경대남새농장에서 논벼비배관리의 과학화수준을 보다 높여 다수확의 담보를 마련해가고있으며 사동구역 장천남새농장에서는 우렝이농법도입면적을 더 늘임으로써 많은 로력과 비료를 절약하면서도 논벼생육을 좋게 하고있다.

재령군 김제원농장을 비롯한 황해남도의 많은 농장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례년에 없는 밀,보리작황을 마련하고 뒤그루농사에서도 성과를 거두기 위해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평안남도 증산군 풍정농장에서는 올해에 근 100만장의 성형알판을 확보하여 영양랭상모도입면적을 지난 시기의 2배로 늘이였다.

황해북도 서흥군 가창농장에서도 최우수농장대렬에 들어서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있다.

이밖에도 전국의 많은 농장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최우수농장대렬에 들어서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있다.(끝)

www.kcna.kp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