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시와 노래모임 진행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전쟁승리 72돐경축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시와 노래모임 《승리는 대를 이어》가 24일 사동구역 장천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평양시안의 농근맹일군들,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탁월한 전략전술과 현명한 령도로 승리의 7.27을 안아오신
설화시 《조국보위를 위하여》,노래 《진군 또 진군》 등은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 싸운 인민군용사들의 투철한
녀성독창 《직동령의 승리방아》를 들으며 참가자들은
전세대들의 투쟁기풍을 계승하여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어머니조국을 받들고 빛내여갈 농업근로자들의 지향이 여러 종목에서 분출되였다.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혁명적열의를 보여준 시와 노래모임은 합창시와 합창 《우리는 조선사람》,《친근한 어버이》로 끝났다.(끝)
www.kcna.kp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