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업부문에서 석탄생산량 107%이상 장성
(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석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탄부들이 증산투쟁의 불길을 지펴올리고있다.
새해의 첫 한주일동안에 수백t의 석탄을 증산한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탄부들이 련일 계획보다 많은 량의 석탄을 생산해내고있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탄부들은 합리적인 발파방법들을 굴진막장들에 도입하는 한편 압축기,권양기들의 능력제고를 실현함으로써 날마다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탄부들은 단위앞에 맡겨진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각지의 탄전들에서도 석탄산을 더 높이 쌓기 위한 투쟁이 전개되고있다.
석탄공업부문 일군들과 탄부들의 로력투쟁에 의하여 올해에 들어와 첫 보름동안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석탄생산량이 107%이상 장성되였다.(끝)
www.kcna.kp (202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