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선시에서 부포오리공장 고니사 새로 건설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라선시에서 부포오리공장에 고니사를 새로 일떠세웠다.

새끼고니사,알낳이터 등 사육조건이 원만히 갖추어짐으로써 고기맛이 좋고 약용가치가 있는 검은고니를 많이 길러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준공식이 28일에 진행되였다.

라선시당위원회 책임비서 신영철동지,시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부포오리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라선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안광수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새로 일떠선 고니사를 돌아보았다.(끝)

www.kcna.kp (주체113.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