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공동성명은 다음과 같다.
쌍방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뉴대와 두 나라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립각하여 그리고 2018년 10월 25일 모스크바에서 체결된
쌍방은 유라시아대륙과 전세계에서의 정치군사적긴장수위가 고조되고있는것은 무엇보다도 주요하게 지배계급의 사리사욕만을 위한 전면적인 패권주의와 주권국가들에 대한 비법적인 내정간섭을 실현하려는 위험하고 비건설적인 로선을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계속 유지해보려는 서방의 침략적인 정치와 직결되여있다는데 대하여 견해를 같이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통일로씨야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도부가 나라의 국방력강화를 위해 취하는 조치들에 확고한 지지를 표시하였다.
통일로씨야당은 조선인민군 부대들을 꾸르스크주에 파견하여 끼예브당국의 강도배들로부터 꾸르스크주를 해방하기 위한 작전에 참가할데 대한 결정을 내려준
로씨야인민은 강점자들과의 싸움에서 특출한 용감성과 영웅주의를 발휘한 조선인민군 장병들의 위훈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다.
쌍방은 력사적사변들을 외곡하려는 시도들에 공동으로 대처하고 조선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세력들,파시즘과 나치스사상의 부활,서방이 집요하게 감행하고있는 신식민주의적행위들을 반대하여 투쟁하기 위한 공동의 목표에 대해 견해일치를 보았다.
서방의 강요가 없고 모든 나라와 인민들의 권리가 믿음직하게 담보되는 새로운 세계질서수립을 옹호하고 추동해야 한다.
쌍방은 이미 이룩된 합의들을 리행하기 위하여 당중앙기관과 지역조직들사이 그리고 기층당세포열성자들사이의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련계를 강화해나갈 의향을 표명하였으며 대표단교류를 계속 진행하고 활성화해나가는것을 비롯하여 일련의 공동행사들을 계획하였다.
통일로씨야당대표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