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 상반년 인민경제계획 완수
(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금속공업부문 여러 단위에서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였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제강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기술혁신운동을 벌려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늘이고 합리적인 로조작방법들을 탐구도입하여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많은 량의 압연강재를 생산하였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는 철강재생산을 늘일수 있는 능률적이며 선진적인 로력절약형,에네르기절약형의 원호식련속조괴기의 운영을 정상화함으로써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필요한 철강재를 생산보장하였다.
보산제철소,부령합금철공장,흥남전극공장 등의 로동계급도 제품의 질을 끌어올리는데 중심을 두고 생산투쟁을 벌려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였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계획보다 철정광생산을 늘이였으며 은률광산,재령광산에서도 박토처리를 앞세우고 채굴,운광,선광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여 철광석생산에서 뚜렷한 실적을 냈다.(끝)
www.kcna.kp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