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운수부문 철길강도제고를 위한 사업에서 성과 달성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철도운수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드높은 열의에 의해 철길강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에서 진일보가 이룩되였다.

평양철도국에서 콩크리트침목,철길고착품생산과 철길,구조물들을 유지,보강하는 사업을 내밀어 성과를 거두었다.

해주철도분국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수십㎞ 구간의 철길강도를 제고하였다.

북창침목생산대,립석콩크리트침목생산대에서 자재들을 선행시키고 공정간협동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기계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년간계획을 완수하였다.

함흥철도국의 로동계급은 청년이천선의 전 구간과 주요간선들의 침목교체를 끝내였으며 철다리,옹벽보수 등을 추진함으로써 구조물들의 안정성을 담보하였다.

개천철도국에서는 10만여개의 침목을 교체하고 선진적인 건설방법으로 해당 차굴보수공사를 질적으로 끝냈다.

청진철도국의 로동계급도 많은 량의 철길고착품과 콩크리트침목을 생산보장하여 담당구간의 렬차통과능력을 제고하였다.(끝)

www.kcna.kp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