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성 내각총리 삼지연관광지구건설과 함흥시의 중요기업소들을 현지료해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가 삼지연관광지구건설과 함경남도 함흥시의 중요기업소들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동지는 관광도로와 이깔호텔,봇나무호텔 등 삼지연관광지구를 돌아보면서 기온이 낮아지는데 맞게 건설대상들에 대한 온도보장대책을 세우고 공사를 일정대로 드팀없이 내밀며 시공,감독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로력과 설비,자재보장대책을 따라세워 올해 계획된 공사과제들을 무조건 수행하는것과 함께 다음해 공사준비도 예견성있게 해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를 찾은 총리동지는 기업소를 기계공업의 본보기로 일신시키려는 당의 의도에 맞게 1단계 개건현대화목표를 기어이 달성하며 현행생산에 박차를 가하여 중요대상설비들을 제때에 질적으로 생산보장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 현존생산능력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생산성을 부단히 높이며 지효성과립뇨소비료생산공정건설을 다그쳐 끝냄으로써 나라의 전반적농업생산을 증대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련관단위들에서 삼지연관광지구건설용자재들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할데 대한 문제,룡성기계련합기업소 1단계 개건현대화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준공준비를 잘할데 대한 문제,비료생산을 안정적으로,지속적으로 늘이는데서 나서는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

이에 앞서 총리동지는 장산전기공장의 생산실태를 료해하고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절실히 요구하는 전동기와 변압기들을 더 많이 생산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