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의 전구들에서 고조되는 대중적설비관리운동
(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모든 단위를 포괄하는 대중운동인 26호모범기대창조운동이 전인민적인 애국운동으로 더욱 승화되고있다.
당의 령도업적을 빛내이며 자기 기대,자기 일터를 사랑하고 주인답게 관리해나가는 기풍을 확립하는 사업이 대중운동과 밀접히 결부되여 전개되는 속에 올해 200여개 단위가 26호모범기대영예상(2중,3중포함)을 수여받았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근 2배에 달하는 단위가 26호모범기대영예상을 쟁취한것은 혁신적인 설비관리,기술관리로써 단위발전과 생산장성을 이룩해나가려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앙양된 열의와 열렬한 애국심의 발현으로 된다.
26호모범기대창조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릴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충성의 대중운동,대중적설비관리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열의는 나날이 고조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