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낌없이 기울이시며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우리식 사회주의의 영상으로 빛내여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열화의 사랑과 정이 조국의 서북변에 큰물피해를 가시고 희한하게 솟아난 배움의 교정들에 더욱 뜨겁게 흘러넘치고있다.
지난해 수해지역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특별조치를 취해주시고 몸소 4.25려관을 찾으시여 아이들의 앞날을 따뜻이 축복해주신
여기에는 우리 아이들을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여기시며 학생소년들이 세상에 부러운것없이 언제나 명랑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기를 바라시는
평안북도와 자강도,량강도의 당,정권기관,관계부문 일군들,교직원,학생,학부형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선물전달사가 있었다.
연설자들은 우리 당이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앞에,인민우에 우리의 아이들이 있다는 숭고한 리념을 지니신
그들은 교육사업을 어느 시기,어떤 단계에서나 우선권을 부여하고 최대의 공력을 들여야 할 제1의 국사로 내세우시고 후대들의 밝고 창창한 미래를 활짝 꽃피워주시는
모든 일군들과 교직원,학생들이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깊이 새기고 교육사업에 전심전력하며 학습과 조직생활을 잘하고 과외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당의 은정어린 선물들을 끝없는 감격속에 받아안은 신의주시 하단1고급중학교,의주군 서호고급중학교,성간군 광명고급중학교,전천군 화암소학교 무평분교,김형직군 삼포고급중학교 등의 모임참가자들은 온 나라 아이들의 자애로운
후대들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진함없는 정으로 사회주의조국을 더 밝고 아름답게 가꾸어가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