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설비관리,기술관리에 주력하며 생산성과 확대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증산투쟁이 벌어지고있다.

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련일 세멘트생산계획이 넘쳐 수행되고있다.

소성직장에서 순회점검회수를 늘이고 가치있는 기술혁신안을 받아들여 소성로의 가동률을 제고하면서 크링카의 생산량을 늘이고있다.

세멘트직장의 로동자,기술자들은 종전의 콘베아를 새롭게 개조하여 매일 100여t의 세멘트를 더 생산하고있다.

원료직장,석탄분쇄직장,크링카수송직장,원료반출직장에서는 여러 설비의 개건보수를 짧은 기간에 결속함으로써 생산성을 끌어올리였다.

순천석회석광산의 광부들이 효률적인 발파방법을 도입하고 륜전기재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다량락광,다량운반을 실현함으로써 석회석생산량을 제고하였으며 점판암광산,직동석고광산 등에서도 앞선 채굴방법으로 많은 량의 원료를 확보하였다.(끝)

www.kcna.kp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