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업부문에서 설비들의 원성능회복 및 기술개조 추진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기계공업부문에서 설비들의 원성능회복과 기술개조에 힘을 넣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서는 보링반을 CNC화하여 부분품가공시간을 단축하면서도 생산을 질량적으로 장성시킬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으며 수많은 열처리설비들을 기술개조함으로써 대상설비의 질을 높일수 있게 하였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는 대형선반들에 가치있는 기술혁신안을 도입함으로써 생산성을 제고하였다. 설비들의 원성능을 회복하여 생산에 인입시키였다.

평양326전선종합공장과 라남탄광기계공장에서 중요설비들에 대한 기술개조목표를 달성하였다.

안주뽐프공장,량책베아링공장을 비롯한 단위들에서도 로력과 전기,부지 등을 절약하면서 생산성을 제고하는데 중심을 두고 기술혁신사업을 내밀어 설비현대화에서 진일보를 가져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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