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농업과학원에서 농업생산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는데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과학연구성과들을 달성하였다.

벼연구소에서는 간석지논과 일반논에서도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낼수 있는 벼품종들을 개발하여 국가품종으로 등록하였다.

밀보리연구소에서는 북부고산지대에서도 안전하게 재배할수 있는 새로운 밀품종들을 도입육종하는데 성공하였다.

강냉이연구소,밭작물연구소의 연구집단은 두벌농사에 적합한 강냉이다수확품종들과 뒤그루콩품종을 개발하였으며 도입전망이 큰 다수확온실고추품종도 육종하였다.

농업정보화연구소의 과학자,기술자들은 농업부문 관리정보체계와 물관리지휘지원체계를 개발도입하였으며 농업토지자원연구소에서는 위성화상해석기술에 의한 토양특성평가방법을 확립하였다.

농업화학화연구소,농업나노기술연구소,식물보호학연구소 등에서도 농업생산의 장성을 담보해나가는데 이바지하는 연구성과들을 이룩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