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례없는 최고사령관명령

2014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한 인민군부대에서 새로 건설한 수산물랭동시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날 자신께서 오늘 여기에 찾아온것은 전국의 육아원,애육원,초등 및 중등학원,양로원들에 대한 물고기보장가능성을 토론하기 위해서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모든 원아들이 부모없는 설음을 모르고 부러움없이 혁명의 계승자,혁명의 골간으로 무럭무럭 자라게 하자는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라고 하시며 이들에게 물고기를 하루에 300g씩 꼭꼭 먹이려면 년간 그 수량이 얼마나 되겠는가를 몸소 수첩에 계산까지 해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국의 육아원,애육원,초등 및 중등학원,양로원들에 1년 365일 하루도 번지지 말고 물고기를 공급해주는 사업을 인민군대가 맡아하자고 하시면서 전국의 육아원,애육원,초등 및 중등학원,양로원들에 물고기를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수산사업소를 인민군대에 조직할데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현지에서 하달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조직하는 수산사업소를 최상의 수준에서 표준이 될수 있게 건설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사업소의 위치도 잡아주시고 설계와 시공단위도 정해주시였으며 자재와 설비보장,어로공모집,어선과 어구보장대책 등을 일일이 세워주시였다.

머나먼 바다가의 수산물랭동시설을 돌아보시며 현지에서 내리신 최고사령관 명령은 인민의 어버이를 령도자로 높이 모신 사회주의 우리 나라에서만이 생겨날수 있는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인것이다.(끝)

www.kcna.kp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