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덕성회상실기연구발표모임 진행

(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창건 77돐경축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덕성회상실기연구발표모임이 7일 평양시 사동구역 송신남새농장에서 진행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관계부문,농근맹 일군들,농업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덕성회상실기 《김일성동지의 따뜻한 손길에서 조선인민혁명군이 정규적인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되기까지》의 기본내용을 농근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영철동지가 해설하였다.

그는 해방후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3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주체형의 혁명적정규무력인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건군업적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군건설의 진로를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헌신과 로고속에 1948년 2월 8일 조선인민군이 창건되게 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시고 빈터우에서 인민의 군대를 창건하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야말로 희세의 천출위인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오늘 우리 혁명무력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서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