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업부문에서 림산자원을 늘이기 위한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주력

(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림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림산자원을 끊임없이 늘일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림업성과 각 도림업관리국의 일군들은 나무심을 면적과 지대적특성을 잘 타산한데 기초하여 산림조성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산림조성과 보호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있다.

자강도림업관리국에서는 지대적특성에 따르는 나무심기설계를 완성하였으며 자체의 힘으로 올해에 심을 수백만그루의 나무모도 확보해놓았다.

강계,동신갱목생산사업소,성간림산사업소의 로동자들은 양묘장들에서 수종이 좋은 나무모들을 생산하였으며 식수를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함경남도림업관리국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나무모밭을 잘 꾸리고 지력을 높이는 한편 나무모기르기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실한 나무모를 많이 키워냈다.

요덕,함주림산조림사업소에서 공정별작업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면서 순환식채벌구역에 많은 나무를 심고 사름률을 높이기 위해 품을 들이고있다.

덕성,신흥림산조림사업소에서는 나무모생산과 심기에 필요한 효능높은 식물성장촉진제를 자체로 생산공급할수 있는 기지를 꾸려놓고 정상운영을 위한 실무적대책들도 예견성있게 세워나가고있다.

평안북도림업관리국 운산림산조림사업소,평안남도림업관리국 덕천림산조림사업소에서도 생물농약생산을 정상화함으로써 산림병해충피해를 미리 막는데 이바지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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