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받들고 황해북도에서 경제림조성사업을 일관성있게 내밀고있다.

도에서는 기름나무림,종이원료림,산열매나무림 등을 전망성있게 조성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심화시켜 경제림면적을 지난해에 비해 1.2배로 확장하였다.

양묘장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것과 함께 기술전습회,보여주기를 조직하고 앞선 단위들의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는 사업을 내밀고있다.

도양묘장에서는 수종별,생육별,단계별에 따르는 앞선 재배기술을 받아들이고 온습도관리,병해충예찰예보사업에 힘을 넣어 실하게 키운 나무모들을 도안의 여러 지역에 보내주었다.

신계군,곡산군,토산군산림경영소의 근로자들은 모체양묘장,숲사이양묘장들에서 생산을 활성화하고 심은 나무들에 대한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잣나무의 사름률을 끌어올리였다.

송림시에서는 수백정보의 수유나무림을 새로 조성하였다.

연탄군,신평군,린산군에서는 지역별특성에 맞게 정보당그루수를 보장하면서 많은 단나무,밤나무를 심었다.

상원군,봉산군,금천군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도 담당림들에 창성이깔나무,상원뽀뿌라나무 등을 심어 목재림,종이원료림면적을 늘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