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 매일 석탄생산계획 초과완수
(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증산절약투쟁으로 매일 석탄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하고있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탄광들에 나가 화선식정치사업으로 대중의 혁명열,투쟁열을 고조시키는 한편 자재,설비들을 충분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있다.
룡등탄광에서는 운반로선들에 대한 관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계획수행의 앞장에서 달리고있다.
룡문탄광에서는 갱별,채탄중대별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고 탄차들을 제때에 수리정비하면서 벨트콘베아의 만가동을 보장하고있다.
룡수탄광의 탄부들은 암질조건에 따르는 앞선 발파방법들을 받아들이고 채탄작업의 기계화비중을 제고하면서 날마다 석탄산을 쌓아가고있다.
구장탄광기계공장의 기술자,기능공들은 부속품들을 제때에 보장함으로써 련합기업소적인 계획수행에 이바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