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

(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전국각지에 후대들을 위한 공장들이 수많이 일떠서고있다.

최근년간 각 도에 학생가방공장들이 건설된데 이어 학생교복공장들과 학생신발공장들이 련이어 완공되고있다.

이것은 학생들의 필수용품을 책임지고 보장하는것을 당과 국가의 일관한 정책,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우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전국의 유치원으로부터 대학에 이르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공급할 학습장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현대적인 학습장생산기지인 민들레학습장공장도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뜻에 떠받들려 일떠섰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공장이름을 《민들레학습장공장》으로 명명해주시였으며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를 풀어주시였다.

새로 건설된 공장을 찾으시여서는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울려퍼지는 생산정상화의 동음소리는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나 같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밝은 웃음과 행복을 위해 공장의 생산을 한순간이라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안겨줄 질좋은 학용품들과 가방들을 생산하고있는 룡봉학용품공장과 평양가방공장에도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고 그들에게 친어버이사랑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우리 새세대들은 부강조국을 떠메고나갈 미래의 역군으로 준비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