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와 황해남도에서 지역의 경제발전,인민생활향상과 직결된 대상공사 추진

(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와 황해남도에서 지역의 경제발전,인민생활향상과 직결된 대상공사를 추진하고있다.

자강도에서 올해에 수십개의 대상들에 대한 건설 및 개건목표를 내세운데 맞게 그 실행을 위한 공사작전과 지휘를 해나가고있다.

강계시의 건설자들은 강계가죽이김공장의 개건현대화를 제기일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하여 건축공사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기여할 동물원건설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의 건설자들은 강계젖소목장개건공사를 밀고나가고있으며 흥주닭공장과 강계건재공장의 로동자들도 검은고니사와 타조사건설,공장개건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내밀고있다.

황해남도에서는 이미 황남강철공장,해주벽돌공장을 비롯한 산업건물과 수백세대의 농촌살림집건설을 결속하였다.

현재 도적으로 건재생산기지들이 일떠서고있으며 해주종이공장,해주농기계공장 등 중요공장들에 대한 개건이 진행되고있다.

해주시의 주민세대들에 생활용수를 보다 원만히 공급하기 위한 정화장과 뽐프장건설도 추진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