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인민이 건군절 77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1948년 2월 8일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이 창건된것은 공화국무력건설과 주체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창군초기부터 자기 본연의 사명을 간직하고 우리 혁명무력이 걸어온 로정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을 짓부시고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견결히 고수하여온 자랑스러운 행로로 빛나고있다.
제국주의침략세력과의 총포성없는 대결전에서도 우리 인민군대는 사회주의와 혁명을 보위하는 기수,억척의 지지점이 되여 공화국의 존엄을 만방에 빛내였다.
주체적군사전략전술과 영웅적전투정신,완벽한 실전능력을 소유한 백전필승의 전투대오로 준비된 우리 인민군대는 그 어떤 강적도 단매에 소멸할수 있는 전투적위력을 더욱더 억척으로 다져가고있다.
우리 인민군대는 국가방위의 주체로서뿐 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문명의 개척자로서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에서 기적과 위훈을 새겨가고있다.
수도의 웅장화려한 거리들,대규모의 온실농장들,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을 비롯하여 나라의 곳곳에 일떠선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에는 인민군군인들의 노력이 깃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