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피복전시회-2025》 개막

(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뜻깊은 4월의 명절을 맞으며 수도 평양에서 《봄철피복전시회-2025》가 개막되였다.

경공업성,봉화무역국,평양시를 비롯하여 경공업제품을 생산하는 전국의 160여개 단위들에서 만든 20여종에 2만 7 000여점의 녀성옷과 남자옷,어린이옷,민족옷 등이 전시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지난해 우리당 《지방발전 20×10 정책》수행의 첫 결실로 훌륭히 일떠선 숙천군옷공장,운산군옷공장 등에서 생산한 다양한 형식과 형태의 피복제품들도 출품되였다.

새롭고 특색있는 옷도안들과 옷차림의 세련미를 돋구어주는 가방,모자,브로치를 비롯한 기호품들도 함께 전시되여 이채를 띠고있다.

11일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관계부문,출품단위의 일군,기술자,전문가,생산자 등이 참가하였다.(끝)

www.kcna.kp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