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3.8국제부녀절 114돐기념 중앙보고회가 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기념보고를 최룡해동지가 하였다.
보고자는 우리 국가,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3.8절은 녀성들에 대한 찬양과 축복속에 온 나라가 다같이 기쁘게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라고 하면서 가장 신성하고 긍지높은 존엄과 권리의 상징과도 같은 조선녀성이라는 값높은 부름은
녀성들을 국가사회발전의 힘있는 력량으로 중시하시는
녀성들이 제일로 귀중히 여기는 존엄과 권리를 지켜주고 따뜻이 품어주시며 가장 긍지높고 보람찬 삶을 안겨주시는
보고자는 모든 녀성들이 우리 당에 무한히 충실하고 사회주의조국의 백년대계를 떠받드는 혁명가,애국자가 되며 전세대 녀성들의 모범을 따라 조선녀성운동의 전성기를 끝없이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