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룡천군 장산농장에 수백세대의 문화주택이 일떠섰다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 룡천군 장산농장에도 선경마을들이 솟아나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

벌방지대의 특색을 잘 살리고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할수 있는 조건이 그쯘히 갖추어진 수백세대의 문화주택들은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우고 인민의 부럼없는 행복을 꽃피우기 위함에 모든것을 다해가는 어머니당의 크나큰 은덕을 전하고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평안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성철동지,룡천군의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평안북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리정식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모임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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