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 평양 도착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후대관을 꽃피우며 진함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자식들의 대바른 성장과 가정의 참다운 행복,조국의 밝은 미래를 가꾸어가는 어머니들의 고결한 삶이 은혜로운 품속에서 최상의 영광과 긍지로 빛나고있다.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이 1일 수도 평양에 도착하였다.

당과 국가의 깊은 관심과 한량없는 은정속에 열리는 뜻깊은 대회합에 참가하게 된 어머니들의 기쁨넘친 모습으로 평양역구내가 더욱 환해졌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이 대회참가자들을 맞이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가정의 대,나라의 대를 굳건히 지키는 길에서 모성의 의무와 본분을 다해가는 소박하고 평범한 녀성들을 공산주의어머니라는 고귀한 부름과 더불어 값높이 내세워주는 우리 당에 대한 고마움의 정을 금치 못하였다.

우리 시대의 자랑이고 조국의 크나큰 힘인 사랑하는 어머니들에게 드리는 천만아들딸들의 열렬한 축하의 마음을 안고 시민들이 수도의 거리들에서 대회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였다.(끝)

www.kcna.kp (주체11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