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아진 분수공원의 불빛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978년 5월 어느날 저녁 만수대예술극장 분수공원을 지나시다가 문득 승용차를 세우도록 하시였다.

한동안 분수공원을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공원이 좀 어두운것같지 않은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은 인차 대답을 드리지 못하고 서로 마주보기만 하였다.

공원의 여러곳에 무리등이 설치되여있는데다가 분수못안에서는 갖가지 색조화를 이루며 색등빛이 내비치고있었기때문이였다.

잠시 일군들을 둘러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의 조명을 가지고서는 밤에 사진을 찍을수 없을것같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인민들이 밤에도 사진을 찍을수 있게 조명을 하여주면 얼마나 좋아들 하겠는가고 하시면서 공원을 인민들에게 자그마한 불편도 없도록 잘 꾸려줄데 대하여 이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원의 조명을 경기장의 투광등처럼 밝게 해주자고 하시면서 몸소 설치할 투광등의 대수와 용량까지도 헤아려주시였다.

인민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은 이렇듯 분수공원의 밝아진 불빛에도 뜨겁게 어리여있다.(끝)

www.kcna.kp (2026.05.28.)